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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2, 게임속 가상 전투기···F-32기 52대 오독한듯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르웨이에 F-52 전투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F-52’는 군사 전문가들도 처음 듣는 기종이어서 참석자들은 당혹해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 연합뉴스
“미국, 핵무기 유연화…북핵시설 공격 배제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정신건강 논란에 대해 “난 매우 안정된 천재”라고 반박했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2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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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F-52는 게임 ‘콜 오브 듀티:어드밴스드 워페어’(Call of Duty:Advanced Warfare)에서만 볼 수 있는 가상의 기종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F-52.게임 콜오브듀티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투기. 위키피디아
노르웨이에 판매하는 전투기 제조사인 록히드마틴도 “노르웨이 정부가 F-35 전투기 40대에 대한 예산만 승인했다”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의 오독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회사는 F-52 개발이 진행 중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비행하는 F-35A
록히드마틴 제공. 연합뉴스
이와 관련, WP는 백악관에 트럼프 대통령이 혹시 ‘콜 오브 듀티’ 팬인지 질문했으나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으로부터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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