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암살계획 없다” 오바마, 美 의원 브리핑서 밝혀

“카다피 암살계획 없다” 오바마, 美 의원 브리핑서 밝혀

입력 2011-03-28 00:00
수정 2011-03-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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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를 암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 의회 지도자들에게 1시간가량 리비아 사태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리비아 군사 작전을 놓고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으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28일에는 연설을 통해 대국민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이 없을 것이라는 점도 거듭 확인했다. 카다피 명운에 대한 미국의 속내가 어떠하든 공습만으로는 카다피를 제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 27일 ABC방송에 출연해 “과거에 보았던 것처럼 정권교체는 매우 복잡한 일”이라면서 리비아 정권 교체에 관여할 계획이 없음을 재차 밝혔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11-03-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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