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부적절 접대’ 역풍

美 공화당 ‘부적절 접대’ 역풍

입력 2010-04-03 00:00
수정 2010-04-0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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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기부 거부운동

젊은 기부자들에게 ‘음란’ 나이트클럽에서 향응을 제공한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에 보수단체가 정치자금 기부 거부 운동을 벌이는 등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부적절한 접대’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향력이 큰 보수단체인 가족연구협의회(FRC)의 토니 퍼킨스 회장은 1일(현지시간) 회원 및 지지자들에게 문제를 일으킨 전국위원회에 기부금을 내지 말라고 촉구했다.

퍼킨스 회장은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정치적 기부를 하고 싶다면 전국위원회에 내지 말고, 자신의 신념에 맞는 특정 후보에게 직접 내도록 하라.”면서 마이클 스틸 RNC 위원장에 대해서도 “공화당의 가치를 저버렸다.”고 비난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새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는 전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기부금 모집 행사 초청자 명단에서 자신을 빼 줄 것을 요청하면서 거리두기에 나섰고 릭 센토럼 전 공화당 상원의원과 페니 낸스 ‘미국을 위한 보수여성단체’ 회장 등 보수계 인사들도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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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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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04-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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