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거대 석유회사들이 기후변화 심각성에 회의적인 싱크탱크들에 수십만 파운드에 이르는 연구자금을 지원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해 코펜하겐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의 부설연구소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부풀릴 목적으로 자료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의 공격이 한층 강화됐다고 지적했다.
2010-02-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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