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동백꽃/김영탁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린 北風에
몸 내주며 시방 몸하고 있는
저 동백꽃
천 년, 천 번의 몸풀기!
긴 여정에서 돌아온 바람이
풀무질하면
상처에 길들여진 몸 그게 부끄러워
땅에 떨어지는 붉은
몸꽃
2010-07-2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가슴·목 훼손된 리얼돌 다수 발견… ‘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 성폭행 목적 범행](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6/02/SSC_2026060216391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