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에 사랑 나눔

장애우에 사랑 나눔

이은주 기자
이은주 기자
입력 2017-12-28 22:30
수정 2017-12-28 2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제철, 레몬청 만들기 봉사

이미지 확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유스스퀘어에서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레몬청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 조합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일자리를 마련해 이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원과 가족들은 발달장애우 10명과 그룹을 만들어 레몬청 10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레몬청은 장애우들이 직접 팔아 조합 운영에 보탰다.

이번 송년 나눔활동은 미얀마, 필리핀 등 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글로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직원들이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정준호 현대제철 순천공장 도금생산부 사원은 “여름휴가 때의 소중한 경험을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따뜻한 레몬청만큼이나 훈훈한 송년이 됐다.”고 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7-12-2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