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서울시 쪽방촌 ‘동행스토어’ 후원

세븐일레븐, 서울시 쪽방촌 ‘동행스토어’ 후원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3-07-20 14:19
수정 2023-07-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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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사업 일환
세븐일레븐,월 1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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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스토어 로고. 세븐일레븐 제공
동행스토어 로고.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서울시와 함께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 ‘동행스토어’를 열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시와 함께 2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서 동행스토어 1호점 개소식 행사를 열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이재훈 온누리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쪽방촌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사업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세븐일레븐은 쪽방촌 주민의 생활 안정 기반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동행스토어를 열고 3년간 후원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매월 동행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세븐카페 기기 및 원두를 지원하며, 서울시는 동행스토어 운영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동행스토어 내에는 실제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기본적인 생필품부터 과일, 채소, 간편식 등 약 80여종의 상품 구색을 갖추고 있다. 쪽방촌 주민들은 서울시에서 발급 받은 회원카드로 동행스토어에서 월 10만점씩 충전된 마일리지를 차감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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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스토어 내에 설치된 세븐카페는 쪽방촌 주민 외 일반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원두, 컵 등 세븐카페에 필요한 소모품은 무상 지원되며 장비는 세븐일레븐 담당자가 직접 정기적으로 유지보수 및 관리한다. 세븐카페 판매수익금은 동행스토어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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