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4동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광진구 자양4동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2-10-21 15:22
수정 2022-10-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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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광진구 자양4동 일대 위치도. 광진구 제공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광진구 자양4동 일대 위치도.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 자양4동이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도시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구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자양4동 12-10번지 일대(면적 약 8만 600㎡)에 대해 조속히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민공람과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 지역 지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7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지정·고시해 투기 세력 유입을 차단한다.

모아타운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 개발은 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및 노후도 50% 이상의 노후 불량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정비방식이다.

구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전담지원팀 2개와 소규모 사업팀 1개를 신설하며 도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7월 서울시의 모아타운 추가 공모 공고에 따라, 구는 자양4동 12-10번지 일대를 공모 후보지로 결정했다. 지난 8월 18일에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모아타운 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정 홍보 전광판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아타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모아타운 선정이 도시 개발에 대한 지역 주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광진구 도시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계획을 전면 재정비하고 저층 주거지에 대한 재건축·재개발과 서울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변화 욕구에 맞는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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