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의 북미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해 현지 생산 라인을 확대한다. LG하우시스는 10일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인조대리석 공장에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엔지니어드 스톤 3호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드 스톤이란 천연 석영계 재료를 약 90% 함유한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제품이다. 외관은 천연대리석과 같지만 가공성이나 내구성 등이 천연석보다 뛰어나 주방가구·세면대·식탁과 호텔·병원 등 상업용 시설 등에 폭넓게 이용된다. 엔지니어드 스톤의 수요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3호 생산 라인은 연산 35만㎥ 생산 규모로 내년 12월에 완공된다. LG하우시스는 글로벌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09-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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