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감원장, ‘땡처리 외유’에 내놓은 해명 보니

김기식 금감원장, ‘땡처리 외유’에 내놓은 해명 보니

입력 2018-04-10 19:24
수정 2018-04-10 19: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9대 국회 종료 직전에 진행된 해외 출장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 출장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진행했다”고 10일 해명했다.
이미지 확대
‘외유성 출장 논란’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성 출장 논란’ 김기식 금감원장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전 정무위 소속 국회의원 당시 피감기관 예산으로 해외출장을 다녀 온 것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2018.4.9
뉴스1
앞서 이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 원장이 19대 국회 종료 직전이던 2016년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독일과 네덜란드, 스웨덴으로 외유를 다녀왔으며 이번 일정에도 여비서 김 모 씨가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마지막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차원에서 주요 정책 관심 과제였던 통합 정책금융기관 및 사회적 합의 모델 구축방안에 관한 유럽 주요국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출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출장을 통해 통합 정책금융기관 관련해서는 독일 정책금융기관 관계자와 면담했고, 사회적합의 모델과 관련해서는 독일 경제사회연구소(WSI), 네덜란드 사회경제협의회,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 및 노동조합연맹(LO) 관계자들과 면담했다고 말했다.

해외 출장 비용으로 남는 후원금을 국고로 반납하지 않고 외유성 출장으로 ‘땡처리’했다는 지적에는 “해외 출장을 가기 전에 선관위에 문의했고 정치자금을 사용해 출장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라며 “출장결과는 19대 국회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를 통해 신고했다”고 해명했다.

또 출장에 동행한 비서에 대해서는 “해당 비서는 행정·의전 비서가 아닌 정책연구를 담당하는 비서”라며 “본건 출장과제를 기획 준비했기 때문에 동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