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장동 복합산업단지 우선협상대상자에 포스코건설컨소시엄 선정

부천 대장동 복합산업단지 우선협상대상자에 포스코건설컨소시엄 선정

이명선 기자
입력 2018-04-03 11:02
수정 2018-04-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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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대 234만㎡에 1조 8000억원 들여 2021년 착공, 2025년 완공 예정

경기 부천시 대장동 친환경복합단지 조성 우선협상대상자에 포스코건설컨소시엄이 선정돼 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천시는 지난 3월 19일 민간사업자 공모 접수 결과 최고득점을 받은 포스코건설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지에스건설 등 모두 3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산업과 생태가 어우러지는 서부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난해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 민간사업자가 자본금 50억원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다. 지분은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 등이 50.1%, 민간사업자가 49.9%를 출자해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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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장동 복합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부천시 대장동 복합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북부권 대장동 455번지 일대 234만㎡에 1조 8000억원이 투입된다. 2021년 본격 착공해 늦어도 2025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장안지구는 마을주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환지방식으로 개발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이달내 협상을 통해 사업시행 세부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배정 시 오는 9월까지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조건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개발계획을 마치고 시의회 출자승인 등을 거쳐 2019년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진행한다.

대장동 일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친환경 스마트 복합단지 ‘부천테크노폴리스’로 명명돼 융·복합, 경제·생태·스마트시티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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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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