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재량지출 10% 구조조정, 절감재원 핵심과제에 투자”

정부 “내년 재량지출 10% 구조조정, 절감재원 핵심과제에 투자”

입력 2016-05-12 09:34
수정 2016-05-12 0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방재정협의회 개최…지자체, 국고지원사업 예산 효율적 집행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절감한 재원은 일자리 등 핵심과제에 투자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지방재정협의회’를 열어 이런 방침을 담은 2017년 예산안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시·도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에 앞서 정부의 예산안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모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설명하면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이를 위해 내년에 재량지출 10% 구조조정을 도입, 절감된 재원을 일자리 등 핵심개혁 과제에 투자하기로 했다.

재량지출은 법률에 따라 지출의무가 발생하는 의무지출과 달리 정부가 정책 의지에 따라 지출 대상과 규모를 통제할 수 있는 예산을 말한다.

기재부는 또 고용영향 자체평가제도를 도입해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지자체에 설명했다.

고용영향 자체평가제도는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각 사업마다 일자리 창출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보조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해 재정사업의 진입·퇴출 관리를 강화하고 내년에 구축될 국고보조금 통합관리망을 통해 보조금의 부정·중복 수급 문제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도 정부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이해하고 국고지원 사업을 추진할 때 예산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지자체는 470여 건의 지역 사업을 기재부 예산담당자에게 설명했다.

기재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이날 나온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다른 정책을 수립할 때에도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