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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올해 첫 신규 취항지로 대만 타이베이를 선정했다.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를 이용하면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왕복 20만원대에 다녀올 수 있다.
진에어도 오는 3월 24일부터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예매는 1월 25일부터). 매일 오전 7시 50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전 9시 20분(현지시간)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왕복 기준 최저 운임은 20만 6100원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대만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약 66만명”이라며 “지속적으로 여행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타이베이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스린야시장, 타이베이 101빌딩, 대만 최대 온천마을인 신베이터우 등 관광 명소가 많다. 특히 타이베이 근교에 위치한 단수이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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