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채권단은 11일 회의를 열어 법정관리(회생절차) 위기에 놓였던 STX조선해양에 453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채권단이 보유한 STX조선(5조 9000억원)과 관계사(2조 5000억원) 채권은 STX조선이 건조 중인 69척에 대한 선수금환급보증(RG)을 포함해 약 8조 4000억원이다. STX조선은 자구방안으로 인력 930여명(34%)을 추가 감축하기로 했다. 또 전 직원 임금도 내년부터 10% 삭감하기로 했다.
2015-12-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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