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에 한류 음식 특화거리 조성

남대문시장에 한류 음식 특화거리 조성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5-11-05 23:08
수정 2015-11-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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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2개사업 3년 계획 확정

남대문시장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류 음식 특화거리가 생긴다.

서울 시내 면세점 유치를 추진 중인 신세계그룹은 5일 남대문시장을 세계적인 명품시장으로 키우기 위한 12개 핵심 사업의 3개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 남대문시장상인회, 중구청, 서울시와 함께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신세계는 김종석 전 광주신세계 관리담당을 단장으로 한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사업단을 꾸렸다.

사업단은 먼저 ‘K푸드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외국인 입맛에 맞는 한류 음식을 제안하고 전국 전통시장의 대표 먹을거리를 한데 모아 도심 관광 명소로 특화한다는 구상이다.

야시장 개발도 적극 추진한다. 홍콩의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대만의 ‘사림야시장’처럼 남대문을 한국 대표 도깨비시장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관광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시장 한가운데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택스리펀드 센터를 세우고 외국인 관광객 전용 라운지도 만든다.

면세점 특허 입찰을 준비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과 마펑워 등을 비롯한 130개 여행사와 업무협약 및 거래 계약을 마쳤다. 여행사에 남대문시장을 적극 홍보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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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5-11-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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