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 경고그림 대상 “폐암 로딩중, 폐암까지 90% 남음”

담뱃갑 경고그림 대상 “폐암 로딩중, 폐암까지 90% 남음”

입력 2014-12-30 10:45
수정 2014-12-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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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총 3천20건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청소년·대학생·일반인 부문별로 19명씩 총 5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담배가 타들어가는 모습을 로딩 화면으로 표현하고 “폐암 로딩 중입니다. 폐암까지 90% 남음”이라는 문구를 넣은 안연수(광주서강고) 군의 작품 ‘그만 로딩을 멈추십시오’가 대상으로 뽑혔다.

대학생 부분에서는 대덕대 ‘도플갱어’팀의 ‘인생을 담보로 결제했습니다’, 일반 부분에서는 이주용(군인) 씨의 ‘당신의 폐는 무너지고 있습니다’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이어 지난 두 달간 또래 흡연예방과 담배회사 감시 등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펼쳐온 100명의 ‘제8기 청소년·대학생 금연서포터즈’에 대한 해단식도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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