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저격? “우린 봉지째”

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저격? “우린 봉지째”

입력 2014-12-10 00:00
수정 2014-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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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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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저격? “우린 봉지째”

은퇴한 축구스타 박지성에게 헌정한 에어아시아 항공기가 운항된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성과 함께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박지성 항공기는 기체에 박지성의 얼굴과 ‘고마워요 박지성(THANK YOU CAPTAIN PARK)’이란 문구를 새긴 채 운항하게 된다.

에어아시아는 박지성의 홍보대사 임명을 기념해 한국출발 모든 직항노선에서 항공요금 0원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향후 한국 노선에서 허니버터칩과 소주를 봉지째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는 봉지를 개봉해서 그릇에 담아 줄 수는 없다. 봉지째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논란을 빗댄 말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구단주이기도 한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QPR이 내년 1월 2명의 한국의 선수와 추가로 계약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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