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대부분은 SNS로 전 애인 등 다른 사람의 정보를 몰래 찾아본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0∼30대 미혼남녀 851명(남 412·여 439)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인 96.4%가 SNS로 타인의 정보나 소식을 몰래 찾아 확인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SNS로 특정인의 정보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8분으로 집계됐다.
SNS로 정보를 가장 많이 찾아본 대상은 헤어진 연인(38%)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호감 가는 이성(26.1%), 애인의 지인(17.7%), 동창·동문 등 친구(13.4%) 순이었다.
한편 자신의 정보와 소식을 타인이 SNS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어 불안하다는 응답자도 63.1%에 달했다.
SNS로 정보를 공개할 때 우려하는 점은 원치 않는 대상에까지 정보 노출(38.4%), 무플 등 무반응에 따른 소외·박탈감(21.3%), 타인에게 자신의 속내를 들키는 것(12.8%), 개인정보 악용 가능성(11.5%) 등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0∼30대 미혼남녀 851명(남 412·여 439)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인 96.4%가 SNS로 타인의 정보나 소식을 몰래 찾아 확인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SNS로 특정인의 정보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8분으로 집계됐다.
SNS로 정보를 가장 많이 찾아본 대상은 헤어진 연인(38%)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호감 가는 이성(26.1%), 애인의 지인(17.7%), 동창·동문 등 친구(13.4%) 순이었다.
한편 자신의 정보와 소식을 타인이 SNS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어 불안하다는 응답자도 63.1%에 달했다.
SNS로 정보를 공개할 때 우려하는 점은 원치 않는 대상에까지 정보 노출(38.4%), 무플 등 무반응에 따른 소외·박탈감(21.3%), 타인에게 자신의 속내를 들키는 것(12.8%), 개인정보 악용 가능성(11.5%)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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