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하수처리시설인 광주광역시 총인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입찰 담합한 대림산업, 금호산업,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 등 4개 건설사에 과징금 68억원을 부과하고 이들 회사를 검찰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등 4개 건설사는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입찰에 참가했지만 대림산업이 낙찰자로 선정되도록 담합했다. 이를 위해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4개사 영업담당자들은 지난해 2월 투찰률이 0.05~0.06% 포인트 차이가 나도록 가격을 담합한 후 스마트폰 ‘사다리타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각 사의 투찰 가격을 결정했다.
2012-12-0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전국 돌며 ‘내 책’ 1631권 샀다…‘170만부 작가’ 이기주 법정행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1/SSC_20260911135914_N2.jpg.webp)


![thumbnail - “렌즈 끼고 샤워했다가 시력을 잃었습니다”…수돗물도 안심 못해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0/SSC_2026091017174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