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새단장’한다

노량진수산시장 ‘새단장’한다

입력 2011-10-25 00:00
수정 2011-10-25 11: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면적 확대, 위생수준 제고, 첨단 물류시스템 도입

노량진수산시장이 2016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5년말까지 1천417억원을 들여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의 연면적을 늘리고 선진 물류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노량진수산시장의 연면적을 현재보다 4만9천951㎡ 확대해 11만8천346㎡의 지하 2층, 지상 8층의 시설로 단장하고,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에 따른 설비와 저온경매장, 콜드체인시스템 등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쓰레기 자동이동 시스템, 악취 환기 시스템, 고온고압 세척기 등도 설치돼 위생수준도 한층 개선되며 지열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시설들도 마련된다.

아울러 창고관리에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자경매 등도 도입해 노량진수산시장의 물류 시스템 전반을 전산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들도 추진된다.

불편한 교통과 주차여건 개선을 위해 시장 진출입 차선이 확대되고 번호판자동인식 시스템이 도입되며, 휴게공간도 새롭게 조성된다.

노량진수산시장의 이 같은 업그레이드 계획은 동작구와 서울시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측은 “2016년에 달라지는 노량진수산시장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수산물 공급기지로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