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초고층 빌딩의 콘크리트 타설에 사용될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와 고압 파이프, 관리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고압 파이프는 초고층 빌딩의 500~550m 높이에 파이프 교체없이 콘크리트를 한 번에 압송(펌프카로 쏘아 올리는 것)할 수 있다. 두바이의 버즈 칼리파에 사용된 파이프보다 내압력은 2배로 높이고 가격은 절반으로 낮췄다. 또 콘크리트는 100㎫(메가파스칼)의 강도를 지닌 것으로 실제 인증받아 상용화할 수 있는 것 중 최고 강도를 자랑한다.
2010-11-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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