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무관의 한 풀다…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양의지, 무관의 한 풀다…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강경민 기자
입력 2018-12-04 13:35
수정 2018-12-04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31·두산 베어스)가 무관의 한을 풀었다.

양의지는 4일 서울시 중구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양의지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순금 도금 글러브가 주어졌다.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지만, 시상식에서는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타율 2위(0.358), 출루율 2위(0.427)에 그치는 등 개인 타이틀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는 ‘공수를 겸비한 최고 포수’ 양의지에게 대상을 안겼다.

양의지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358의 정확도와 23홈런의 장타력을 뽐냈다.

양의지는 도루 저지에서도 0.378로 1위를 차지했다.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투수 리드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다.

아쉽게 KBO 공식 타이틀을 얻지 못한 양의지는 조아제약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됐다.

양의지는 “9년 전에 조아제약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번에 더 큰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며 “좋은 감독님과 코치님, 뛰어난 동료를 만난 덕에 이런 영광까지 누린다”고 말했다.

FA 행선지를 묻는 말에는 “모든 구단이 하얀색 유니폼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즉답을 피한 그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 일단 훈련 열심히 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 화려하게 재기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크게 공헌한 김광현(SK 와이번스)은 최고 투수에 올랐다. 김광현은 올해 1승 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구원왕을 차지한 정우람(한화 이글스)은 최고 구원투수상을 받았다.

최고 타자상은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차지했다.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29개)을 세운 강백호(kt wiz)는 신인왕을, 부임 첫해 한화 이글스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한용덕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코리언 메이저리거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한국 선수 중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로 나선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한·미·일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모두 밟은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