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김선우와 긍정적으로 협상 중

[프로야구] LG, 김선우와 긍정적으로 협상 중

입력 2013-12-01 00:00
수정 2013-1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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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베테랑 투수 김선우(36)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우 스포츠서울
김선우
스포츠서울
LG는 김선우의 영입을 두고 긍정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 LG 관계자는 “김선우가 2, 3년 정도를 더 뛸 수 있고, 마운드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판단하에 협상하고 있다”며 “협상이 원만하게 흘러가 현재 조건을 맞춰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거쳐 2008년 두산에 입단한 김선우는 6시즌 동안 57승 45패와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두산의 가장 믿음직한 토종 에이스로서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했으나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을 합해 11승 15패에 그치는 등 부진해 결국 올 시즌 후 두산과 재계약하지 못했다.

김선우는 두산의 코치 제안을 거절하고 다른 팀과 협상을 시작,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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