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 오타니, 올 시즌 10승·43홈런 전망”…MLB 통계 전문 매체

“투타 겸업 오타니, 올 시즌 10승·43홈런 전망”…MLB 통계 전문 매체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5-01-02 10:36
수정 2025-01-02 1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통계 분석 및 예측을 전문으로 하는 매체가 올해 다시 투수와 타자 겸업에 나서는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시즌 ‘10승·43홈런’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미지 확대
지난해 3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1사 후 우중간 안타를 때려내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3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1사 후 우중간 안타를 때려내는 모습. 연합뉴스


2일(한국시간) MLB 통계 전문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시스템 ‘스티머’는 오타니가 올해 투수로 139⅓이닝에 나와 10승 7패, 평균자책점 3.49의 성적을 낼 것이라 예상했다.

2018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꾸준히 투타 겸업을 이어가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2023년 시즌 후반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다저스로 이적한 뒤로는 타자로만 경기에 나섰다.

본업인 투수를 내려놓은 오타니는 지난해 MLB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50도루’(54홈런·59도루) 시대를 열었고,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하며 ‘만장일치’ 의견으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오타니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올 시즌부터는 다시 마운드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2시즌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 2023시즌에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쌓았다. 투수로 빅리그 통산 성적은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 중이다.

이미지 확대
LA 에인절스 시전 투수로 역투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
LA 에인절스 시전 투수로 역투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


스티머는 오타니가 올 시즌 139⅓이닝에 나와 10승을 올리며 9이닝당 탈삼진은 10.50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타자로는 타율 0.280, 43홈런, 104타점, 34도루의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편 오타니는 오는 3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MLB 개막전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투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