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던 대한사격연맹 회장에 의료인 출신 신명주 병원장 당선

공석이던 대한사격연맹 회장에 의료인 출신 신명주 병원장 당선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4-06-04 16:27
수정 2024-06-04 16: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대한사격연맹 제공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대한사격연맹 제공
공석이던 대한사격연맹 회장에 의료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신명주(52) 명주병원 병원장이 당선됐다.

대한사격연맹은 4일 연맹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신 회장이 연맹 정관 규정에 따른 후보자 심사 절차를 거쳐 제31대 대한사격연맹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신 회장은 대한병원장협의회 정책이사, 연세대 의과대 외래 부교수, 서울아산병원 진료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부터 최근까지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체육계에서도 활동했다. 신 회장은 “사격인과의 폭넓은 소통과 늘 열려 있는 자세로 사명감을 갖고 연맹의 중장기적인 발전의 동행인이자 버팀목으로 사격인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내외적인 소통을 우선으로 하며 발전기금 조성과 브랜드화를 통해 재정자립을 도모하고 사격이 공정, 상식, 원칙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단체로 평가받도록 부단한 쇄신의 노력으로 연맹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화그룹은 2002년부터 대한사격연맹 회장사를 맡아 사격 발전기금 누적 200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등 21년간 사격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지만 지난해 11월 사격연맹회장직을 맡고 있던 김은수 전 한화갤러리아 대표가 회장직을 사퇴하며 회장사 자격을 내려놨다.

사격연맹은 새 회장사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새 회장을 찾고자 두 차례 후보자 등록 공고를 냈지만 아무도 등록하지 않아 회장 후보를 찾는데 애를 먹기도 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한화그룹이 회장사에서 물러난 이후 연맹은 연간 최소 7~9억원의 사격 발전 기금을 잃게 됐다. 그렇지만 새 회장을 찾게 되면서 재정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