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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테니스선수 벨린다 벤치치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 오픈 경기에서 힘차게 라켓을 휘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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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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