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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운데)와 박인비(오른쪽)가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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