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 기소’ 벤제마 “난 괜찮아”

‘성관계 동영상 기소’ 벤제마 “난 괜찮아”

입력 2015-11-10 10:30
수정 2015-11-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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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으로 동료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28)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스페인 일간 문도 데포르티보는 9일(현지시간)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 훈련에 앞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과정에서 기소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나는 괜찮다. 아주 안정된 상태”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벤제마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더 이상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마티외 발부에(리옹)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프랑스 검찰에 기소됐다.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벤제마는 5일 일단 풀려났지만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옹을 거쳐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벤제마는 지난 시즌 22골을 넣었고, 올 시즌에도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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