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하겠다” 공식 발표

파리시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하겠다” 공식 발표

입력 2015-06-24 02:42
수정 2015-06-2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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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의사 밝힌 도시 로마 보스턴 함부르크 파리 4곳

프랑스 파리시가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전 참가를 공식 선언했다.

베르나르 라파세 프랑스 올림픽 유치위원장은 23일(현지시간) “파리의 2024년 올림픽 유치 도전은 파리 시민과 프랑스를 단결시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현지 TV TF1이 보도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파리시의 올림픽 유치에 찬성한다고 이미 밝혔다.

2024년 하계 올림픽은 현재 이탈리아 로마, 미국 보스턴, 독일 함부르크가 이미 유치 의사를 밝혀 유치 희망 도시가 4곳으로 늘어났다.

또 헝가리와 케냐, 모로코, 카타르, 러시아, 인도 등도 유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는 1900년과 1924년 하계 올림픽을 치렀다. 이후 1992년과 2008년, 2012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섰으나 모두 실패했다.

프랑스 올림픽위원회는 유치 신청 마감일인 오는 9월 15일 이전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파리시는 올림픽 유치를 위한 경기장 등 인프라 구축에 30억 유로(약 3조7천300억원), 운영비에 32억 유로가 들 것으로 추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7년에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 도시를 결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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