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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선수협회가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전까지 10구단 창단을 위한 KBO 이사회가 열리지 않으면 식은 물론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보이콧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날린 데 대해 5일 “시상식의 주인공인 선수들이 참석하지 않겠다면 식을 열 이유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1982년 이후 꼭 30년째인 시상식도 위기를 맞게 됐다.2012-12-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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