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모델하우스에 화재 발생해 북한산으로 번져

은평구 모델하우스에 화재 발생해 북한산으로 번져

입력 2019-03-13 18:31
수정 2019-03-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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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일대로 번진 모델하우스 화재
북한산 일대로 번진 모델하우스 화재 13일 서울 은평구의 한 모델하우스 발생한 화재의 불씨가 북한산 일대로 번져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9.3.13 연합뉴스
오늘 13일 오후 4시 17분쯤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북한산으로 번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짜리 모델하우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건물인 모델하우스 전체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현재 큰불을 잡고 잔불을 진화 중이다. 경찰은 모델하우스 인근 통일로 일대의 교통을 통제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인근에 주차된 차 5대가 완전히 불에 탔고 20여대도 일부 불에 탔다. 인근 가전제품 매장의 가전제품 일부도 불에 탔다. 모델하우스 옆 서울 서부경찰서도 외벽 일부가 불에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350여명과 장비 74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헬기도 투입해 산으로 옮겨붙은 불을 끄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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