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대통령에 혈서 보낸다” 70대 노인 촛불집회서 자해해 후송

[단독] “박대통령에 혈서 보낸다” 70대 노인 촛불집회서 자해해 후송

이경주 기자
이경주 기자
입력 2016-11-26 23:02
수정 2016-11-26 23: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단독] “박대통령에 혈서 보낸다” 70대 노인 촛불집회서 자해해 후송
[단독] “박대통령에 혈서 보낸다” 70대 노인 촛불집회서 자해해 후송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5차 촛불집회에서 70대 노인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혈서를 보내겠다며 자해를 해 응급차로 후송됐다. 사진은 응급차에 올라타고 있는 이모(70)씨.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5차 촛불집회에서 70대 노인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혈서를 보내겠다며 자해를 해 응급차로 후송됐다.

한국응급구조협회 관계자는 26일 “오후 6시 47분쯤 광화문광장 집회 현장에서 한 노인이 흉기로 손가락을 자해해 민간응급의료진이 응급처치를 한 후 응급차를 이용해 강북삼성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인은 이모(70)씨로 박 대통령이 하야하라는 내용의 혈서를 써 청와대로 보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시민들의 신고로 의료진이 도착했고, 시민들이 빠르게 길을 터줘 응급차가 움직일 수 있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