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만 전남광주 시민 힘으로 반도체 성공시대 이끈다

320만 전남광주 시민 힘으로 반도체 성공시대 이끈다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6-08-25 17:04
수정 2026-08-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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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8대 과제 담은 공동선언문 채택…선도기업 유치·인프라 조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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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4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4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320만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4일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회 의장, 안도걸·신정훈·정진욱 국회의원,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은승 반도체전략위원장, 경제계, 교육계, 노동계, 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광주상공회의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시의회, GIST·전남대·조선대·호남대 등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 언론사, 종교계 및 YMCA, YWCA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추진위원회는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발맞춰 ▲대정부 및 국회 건의 ▲국내외 선도기업 투자 유치 지원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핵심 기반시설 적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진위원회 참여 기관들은 이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라며 “지역의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는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 ▲전문 인재 양성 ▲노사 동반성장 산업 환경 및 상생문화 정착 ▲국가산단 및 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부·국회·관계기관과 협력을 비롯해 8개 핵심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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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시장은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시민들의 결의를 보여준 것”이라며 “지역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세줄 요약
  •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 광주상공회의소·대학·노동계·시민사회 참여
  • 정부 건의·투자 유치·인재 양성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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