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9개 동, 최고 49층 규모
서울시 제공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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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의 마지막 대단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반포미도1차아파트가 1743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반포동 60-4 일대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재해·환경·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측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우수하다. 또 서리풀공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동측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환경과 생활 편의시설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통합심의에 따라 구역면적 7만 6527㎡의 대상지는 공동주택 9개 동, 최고 49층, 1743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연면적 38만 5579㎡에 약 170m의 높이다. 단지 북측에는 기존 서리풀공원 산책로 진입로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 2곳을 조성해 인근 주민의 접근성을 확보한다. 공공보행통로 변으로 작은 도서관, 경로당, 휴게시설 등 개방형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선다.
대상지 동측 고무래로8길 일대에는 어린이집,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해 반포동 학원가와 연계한다. 시는 심의에서 개방형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방안과 철저한 피난 대비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최진석 시 주택실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줄 요약
- 반포미도1차 재건축 통합심의 조건부 의결
- 최고 49층, 1743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 공공보행통로·주민시설로 개방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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