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일 만에 관람객 250만명 돌파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일 만에 관람객 250만명 돌파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6-05-21 02:39
수정 2026-05-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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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성수동 생활인구 20%↑
신용카드 금액 31.5% 증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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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지난 1일 개막한 ‘2026 국제정원박람회’의 잔디마당(피크닉·휴식 공간) 휴게쉼터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지난 1일 개막한 ‘2026 국제정원박람회’의 잔디마당(피크닉·휴식 공간) 휴게쉼터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20일째 누적 관람객 25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이 기간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 생활인구(체류 인구)와 신용카드 이용 금액 모두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람객 수, KT와 공동 개발한 ‘체류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1~10일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 생활인구, 체류 인구, 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기간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 2300명으로 박람회가 열리기 직전인 4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4% 늘었다. 주중으로 한정하면 생활인구는 2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유입이 소비로 이어지면서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수동 일대 내국인 일평균 신용카드 이용 금액은 전월 동기 대비 31.5% 증가했고, 이용 건수도 25.6% 늘었다. 특히 개막일이었던 지난 1일 카드 이용 금액이 11억 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주로 식당과 카페 등 요식업, 편의점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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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시 정원도시국장은 “박람회를 가을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로 운영해 ‘정원도시 서울’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세줄 요약
  • 개막 20일 만에 관람객 250만명 돌파
  • 서울숲·성수동 생활인구 20.4% 증가
  • 성수동 카드 소비 31.5% 늘어
2026-05-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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