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생활체육지도자 사용자 아냐”…지자체 첫 사용자성 판단

“화성시, 생활체육지도자 사용자 아냐”…지자체 첫 사용자성 판단

김우진 기자
김우진 기자
입력 2026-04-13 22:03
수정 2026-04-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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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조건 직접적으로 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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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서울신문 DB
화성시청 전경. 서울신문 DB


노동위원회가 하청노조가 화성시를 상대로 제기한 사용자성 판단 요구에 대해 불인정 판단을 내놨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첫 사용자성 판단이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13일 공공연대노조가 화성시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 이의신청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화성시는 하청노조의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했으나 교섭 대상에 화성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청노조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참여를 제외한 것은 부당하다”며 노동위에 판단을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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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경기지노위는 “화성시가 지방의회의 조례에서 정해진 예산에 따라 관련 사안을 집행하는 경우로서 수당 등 근로조건을 직접적으로 정하거나 최종 결정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용자의 지위에 있지 않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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