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씩 최대 9만원 환급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씩 최대 9만원 환급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4-05 16:38
수정 2026-04-05 16: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6월, 기동카 30일권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이미지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시청 집무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기후동행카드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시청 집무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기후동행카드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 상황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3개월 동안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씩 최대 9만원을 환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오 시장은 “시의 지원 방향은 ‘단순한 현금지원’이 아니라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부담을 낮추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고강도 대중교통비 절감 대책을 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고 고유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4~6월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에게 월 3만원을 페이백한다. 이 기간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해 이용을 마친 시민이 대상이다. 시는 개별 이용자의 충전·만료 내역을 확인한 후 6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한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 2000원(청년 5만 5000원)만 내면 30일 동안 서울 지하철·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카드다. 이번 페이백으로 월 3만원을 돌려받으면 3만 2000원(청년 2만 5000원)으로 한 달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요금제 중 청소년, 다자녀, 저소득층 요금제를 이용하는 시민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이용자는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가입해 카드를 등록한 후 6월에 페이백을 신청하면 된다. 관련 사항은 6월 중 티머니 누리집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 지원을 결정한 이유는?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