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유령회사 수의계약’ 배태숙 전 대구 중구의장 제명 적법”

법원 “‘유령회사 수의계약’ 배태숙 전 대구 중구의장 제명 적법”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6-03-11 20:04
수정 2026-03-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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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대구 중구의회 제공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대구 중구의회 제공


차명으로 유령회사를 만든 뒤 구청과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따낸 배태숙 전 대구 중구의회 의장에 대한 제명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행정1부(부장 정석원)는 11일 배 전 의장이 대구 중구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제명처분취소 소송에서 배 전 의장의 패소를 판결했다.

배 전 의장은 2022년부터 유령회사를 통해 중구 등과 9차례에 걸쳐 1800여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을 받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다. 이후 그는 2024년 12월 중구의회 본회의에서 의원직 제명과 의장직 불신임건이 통과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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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배 전 의장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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