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동 사태 선원 안전 확보 대책 논의

정부, 중동 사태 선원 안전 확보 대책 논의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입력 2026-03-04 15:51
수정 2026-03-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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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장기화 시 선원 안전 확보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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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4일 미국·이사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에 따른 중동 사태와 관련해 노조와 선원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4일 미국·이사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에 따른 중동 사태와 관련해 노조와 선원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4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에 따른 중동 사태와 관련해 노조와 간담회를 열고 선원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의 요청을 받아 개최됐다.

노조는 호르무즈 인근 해역 선원의 안전을 위해 생필품과 선원 교대 지원을 요청하고 상황이 악화될 경우 선원 안전 확보 방안 수립 등을 건의했다. 또 선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해수부는 중동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선원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포함해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 머물고 있는 선박과 선원의 명단을 확보하고 선박·선사의 안전 조치 사항, 생필품 현황, 선원 교대 상황 등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 또 다음주 초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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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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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해운물류국장은 “해수부는 앞으로도 노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중동 상황에 국적 선사와 선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노조 역시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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