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에 신규 원전을”… 울주군 범대위, 군청에 유치 건의안 전달

“울산 울주에 신규 원전을”… 울주군 범대위, 군청에 유치 건의안 전달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6-03-04 15:15
수정 2026-03-04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규원전 자율유치 울산 울주군 서생면 범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신규원전 유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원전 자율유치 울산 울주군 서생면 범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신규원전 유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 주민 단체가 원전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신규원전 자율유치 울주군 범대책위원회는 4일 서생면에서 울주군청까지 걸어서 군청과 군의회에 신규원전 자율유치 신청 건의안과 주민 서명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현재 새울원전 1·2호기가 가동 중이고 3·4호기가 건설되고 있는 울주군 서생면에 추가 원전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범대위 소속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유치 건의안과 주민 서명지를 들고 서생면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 입구를 출발해 울주군청까지 29.2㎞ 거리를 도보 릴레이 형식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오후 4시쯤 울주군청에 도착해 건의안과 서명지를 전달한 뒤 군의회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범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서류 전달을 넘어 군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의견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신규 원전 자율유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서명운동과 촉구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울주군 범대책위원회가 전달하는 건의안의 내용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