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용 비리 의혹’ 강서구의장·운영위원장 소환

경찰, ‘채용 비리 의혹’ 강서구의장·운영위원장 소환

김임훈 기자
입력 2026-02-13 13:44
수정 2026-02-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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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앞서 두 차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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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13일 오전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채용 비리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중이라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는 13일 오전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채용 비리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중이라 밝혔다. 연합뉴스


경찰이 서울 강서구의회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강서경찰서는 13일 오전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이들은 구의회 임기제 공무원 A씨가 별정직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그간 구의회에서 채용과 인사 업무를 전담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11일과 지난달 20일 두 차례에 걸쳐 의장실과 운영위원장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A씨의 채용 비리 의혹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과 감사원에 사건을 넘겼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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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소환 조사에서 압수물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채용 과정에 부적절한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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