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감 선거 사회단체 후보단일화 경선 1위 정성홍씨

광주교육감 선거 사회단체 후보단일화 경선 1위 정성홍씨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6-02-10 19:03
수정 2026-02-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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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후보 확정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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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광주지역 사회·노동단체들이 이정선 현 광주교육감의 재선 도전에 맞서 추진한 교육감 후보단일화 경선에서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1위를 차지했다.

10일 광주교육감 시민후보공천위원회에 따르면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등 출마 예정자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천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종합한 결과 정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공천위원회는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한 최종 후보 선정 결과를 오는 11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시민·사회단체 진영의 광주교육감 단일 후보는 사실상 정 후보로 압축되는 수순에 들어갔다.

광주공천위는 전남시민후보공천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광주·전남 통합 단일화 가능성도 검토할 방침이다. 전남공천위가 추진하던 후보단일화 경선은 문승태 전 순천대 교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김해룡 전 전남 여수교육장과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 2명만 남은 상태다.

전남공천위는 경선 일정을 중단하고 최근 광주공천위에 양 지역 통합 단일후보 논의를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공천위 관계자는 “광주 단일 후보가 공식 확정된 이후 전남 측과 통합 단일화 여부를 포함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식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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