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인건비 불용액 3년평균 11억원”...대폭 삭감해야

“부산문화회관 인건비 불용액 3년평균 11억원”...대폭 삭감해야

구형모 기자
입력 2025-12-01 14:59
수정 2025-12-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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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무소속,비례대표)은 1일 “부산문화회관 예술단 인건비 불용액이 최근 3년간 연평균 11억원”에 달한다며 “2026년도 예산에서 인건비를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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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부산시의회 의원. 부산시의회 제공
서지연 부산시의회 의원. 부산시의회 제공


서 의원에 따르면 예술단 인건비는 2023년 162억원, 2024년 164억원, 2025년 166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그러나 실제 집행액은 각각 150억원, 156억원, 153억원에 그쳐 3년간 8억원∼13억원의 불용액이 발생하고 있다.

서 의원은 “부산문화회관 예술단 정원은 482명이나 현원은 384명”이라며 “이런 경우 행안부 지침에 따라 현원 기준 인건비가 편성돼야 하는데도 정원을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한 만큼 내년 인건비 예산은 삭감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술단 공연 실적과 자체 수익금 감소를 근거로 인건비와 운영비 인상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 의원은 “예술단 공연 횟수는 2023년 328회에서 2025년 194회로 40% 가까이 줄었고, 티켓 판매와 대관 등 자체 수익금도 같은 기간 30%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공연과 수입 모두 줄었는데 인건비와 운영비만 늘리겠다는 것은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예산 운영”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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