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국 앵커리지시와 협력의향서…항만·물류, 관광 협력 강화

부산시, 미국 앵커리지시와 협력의향서…항만·물류, 관광 협력 강화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입력 2025-10-24 13:02
수정 2025-10-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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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5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 대표단이 부산에 방문해 두 도시 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앵커리지시는 알래스카주 최대 도시로 경제와 문화,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방문하는 대표단은 윌리엄 폴시 앵커리지시 수석행정책임관, 크리스토퍼 콘스탄트 앵커리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관광· 분야 관계자 등으로 구성했다.

두 도시는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항만·물류 산업, 관광, 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인다.

시는 이번 의향서 체결이 두 도시가 북태평양 지역을 잇는 글로벌 도시로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2위 환적항이자 세계 7위 물동량 처리항인 부산항을 둔 물류 허브이자, 관광도시로 성장한 부산과 미국 북극 개발의 전초기지이자 에너지·물류 거점인 앵커리지의 위상은 전략적으로 결합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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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계자는 “앵커리지시와 해양·항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세계 주요 도시와 실질적 교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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