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여성, 미래산업 비전 제시한다”

“전문직 여성, 미래산업 비전 제시한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5-09-21 09:35
수정 2025-09-21 0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동신대 한방병원 대회의실 ‘전문직 여성 미래산업 비전 포럼’
동신대 여성리더십아카데미·광주여성가족재단, 전남여성가족재단

이미지 확대
‘2025 전문직 여성 미래산업 비전 포럼’  포스터.
‘2025 전문직 여성 미래산업 비전 포럼’ 포스터.


성평등 정책·수소·AI 전략산업 논의
여성 리더십과 지역 성장중심 모색
지역여성 전문직 사회적 위상 강화
‘2025 전문직 여성 미래산업 비전 포럼’이 2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동신대 한방병원 대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동신대와 동신대 여성리더십아카데미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광주·전남여성가족재단이 협력한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무등·광주·전남 클럽 회원,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지역 정책포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성평등 정책과 미래산업 전략을 아우르는 의제를 다루며, 여성 리더십과 지역산업 발전의 접점을 찾는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1부는 ‘여성과 정책’ 세션에서는 김종분 동신대 여성최고위 2기 원우회장이 ‘국민주권정부의 젠더정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성평등가족부 신설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현 정부 젠더정책의 비전과 과제를 구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의 사회로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이 토론을 이어간다.

2부는 ‘여성과 산업’ 세션은 지역 미래 성장동력과 여성의 산업적 역할을 집중 조명한다. 윤영훈 동신대 교수는 ‘수소에너지와 호남의 미래’를, 김종한 초록에이아이 박사는 ‘AI라는 거대한 파도: 올라탈 것인가, 휩쓸릴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서지영 한전KPS 선임전문원과 장재영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신산업과 인공지능이 불러올 변화를 점검한다.

이어지는 3부와 4부 발표에서는 김영신 광주여성가족재단 정책실장이 ‘광주 전략산업의 여성 일자리 현황과 지원 방안’을, 정인경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책실장이 ‘전남 기업의 일·생활 균형 실태와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류명주 까꿍맘마·㈜지니온 대표와 장영주 ㈜유호인 대표가 토론에 나선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서울시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 광역교통망의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재정 분담과 교통수단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인천까지 확대된 수도권 생활권에 대응해 기존 광역교통 운영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광역통합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역교통 운영의 재정적 책임과 시민 이동 편의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서울·경기·인천은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지만, 교통 운영주체와 비용 부담, 관리 책임은 여전히 행정구역별로 나뉘어 있다”며 “이제는 환승·요금 통합을 넘어 교통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가 떠안은 막대한 재정 적자가 핵심 현안으로 지적됐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2025년을 기준으로 공사의 부채 규모는 약 7조 7563억원에 달하고, 환승에 따른 손실 부담도 약 2907억원 규모인 것으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김영미 동신대 교수는 “성평등 정책과 신산업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여성 전문직의 사회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미래산업 참여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AI, 전략산업 등 미래 성장축과 여성 인재 육성이 맞물리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