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수도 넘어 정원수도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내년 1월 출범

“산업수도 넘어 정원수도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내년 1월 출범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5-09-10 16:26
수정 2025-09-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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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0일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발기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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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울산시청에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대회’가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10일 오후 울산시청에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대회’가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시청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대학 총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발기인들은 설립 취지문, 정관, 규정, 조직위 위원 구성안 등을 논의·채택했고 오는 11월 창립총회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발기인 대표인 김두겸 시장은 “울산은 산업 수도를 넘어 ‘인공지능(AI) 수도’, ‘정원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며 “쓰레기 매립장을 정원으로 되살려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정원도시로 다시 태어난 울산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오는 10월 행정안전부 지방출연기관 심의를 거쳐 법적 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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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박람회장 준비와 방문객 1300만명 유치, 성공개최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인다.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2028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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