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CCTV기둥 들이받고 전도, 4명 사상…“급발진” 주장

택시가 CCTV기둥 들이받고 전도, 4명 사상…“급발진” 주장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5-08-30 11:23
수정 2025-08-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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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미지.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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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한 도로에서 택시가 방범용 폐쇄회로(CC)TV 기둥을 들이받은 뒤 전도돼 승객 1명이 숨지고 운전사 등 3명이 다쳤다.

3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쯤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완주전통문화공원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방범용 CCTV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승객 B씨가 숨지고, 택시기사 A씨와 또 다른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는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CCTV 기둥을 들이받은 뒤 도로를 벗어났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택시기사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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