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새 이름, 시민에게 묻는다

5·18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새 이름, 시민에게 묻는다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5-07-25 21:04
수정 2025-07-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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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구 전일빌딩245서 2차 토론회…조사결과 공유·운영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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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옛 전남도청 명칭 및 운영방안 토론회 포스터.
제2차 옛 전남도청 명칭 및 운영방안 토론회 포스터.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제2차 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원회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5·18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의미를 되새기고 복원된 건물의 공식 명칭과 향후 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홍성칠 복원대책위 집행위원장, 류재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회장, 김공휴 5·18부상자회 총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시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실시한 ‘옛 전남도청 복원건물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설문조사에서는 ▲국립5·18옛전남도청기념관 ▲국립5·18민주항쟁역사관 ▲국립5·18민중항쟁기념관 ▲국립5·18최후항쟁관 등의 명칭후보가 제시됐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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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복원건물의 명칭과 운영 주체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상징적 공간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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