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미술관 국제지명 건축 설계 공모..2029년 개관

충주시립미술관 국제지명 건축 설계 공모..2029년 개관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5-06-24 10:33
수정 2025-06-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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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 위치. 충주시 제공.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 위치. 충주시 제공.


충주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올 하반기에 국제지명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모는 시가 미리 선정한 전문가들이 공모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시는 교수와 건축가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4명을 선정하고 2명은 신청을 받아 총 6명을 공모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충남미술관, 서서울시립미술관도 국제지명 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시민의 숲과 인접한 호암공원에 들어서는 충주시립미술관은 2029년 문을 연다. 사업비 396억원을 투입해 부지 1만 2300㎡, 전체면적 4910㎡ 규모로 지어져 전시실, 수장고, 북카페, 교육실, 다목적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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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부터 미술관 자산인 소장품 수집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출신으로 1997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황인기 작가와 구상 미술계 대부인 구자승 작가 등 지역 미술계 대표작가들의 작품들을 수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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