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멜빙(멜론+빙수)축제로 초대합니다”…6월 7일부터 3일간 개최

“고령 멜빙(멜론+빙수)축제로 초대합니다”…6월 7일부터 3일간 개최

김상화 기자
입력 2025-05-29 10:48
수정 2025-05-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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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멜론. 고령군 제공
고령 멜론. 고령군 제공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고령 멜론’ 축제로 초대합니다.”

경북 고령군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Melo(사랑)-ON(작동)’을 테마로 ‘2025 고령 멜빙(멜론+빙수)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령군이 주최,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멜론빙수 체험을 비롯, ▲멜론 슬라임 만들기 ▲워터건 & 버블쇼 ▲멜론 올림픽(멜론을 활용한 컬링, 사격, 게이트볼) 등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트롯가수 이찬원, 아이돌그룹 리센느, 래퍼 딘딘 등이 출연하는 ‘고령 뮤직페스티벌’ ▲MBC 라디오 DJ 김묘선과 함께 하는 뮤직 토크쇼 ▲100대 가야금 특별공연 ▲군민 가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령멜론은 딸기, 개진감자, 우곡수박과 함께 고령이 자랑하는 명품 특산물이다. 우수한 맛과 품질로 전국 유명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에서 주로 판매된다.

고령에서는 80여 농가가 65ha에서 파파야, 양구, 홈런 등 다양한 멜론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매년 4월부터 6월까지 멜론 1000여t 가량을 생산한다. 하얀 속살은 참외와 식감이 비슷하지만, 멜론 특유의 깊고 그윽한 향을 지니고 있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특히 ‘황제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하미과 멜론이 인기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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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특산품인 멜론을 활용한 고령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가족·연인들과 함께 축제에 오셔서 멜론처럼 달콤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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